좋은 흡수력, 미끄러지는 부드러운 촉감, 두툼한 두께감은 사용해 본 여느 드라잉 타월들 중 가장 좋았습니다.
두 가지 다른 형태의 모를 섞어놓은 것은 신의 한수!
드라잉시 스월 걱정, 털빠짐이나 뭐 이런 이슈는 당연히 없었구요. 다만 이러한 장점으로 특대형은 손세탁 하기엔 조금 버겁습니다.
왁스 타월과 분리세탁, 40도 이하 미온수에 전용세제로 나름 관리를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흡수력이 부쩍 떨어진것 같아 재구매 했습니다.
사진으론 잘 구분이 안되지만 도착한 새 제품의 부드러운 플러피 올의 촉감은 쓰던것과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첨부사진 왼쪽 old, 오른쪽 new)
제가 너무 오래 사용한 걸까요? 세차 주기는 2주 미만에, 2년 사용한거면 충분히 사용한 건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기본 품질 좋고 드라잉 타월로서 기능도 훌륭한 추천할 만한 타월입니다.
저는 가능하면 1년 주기로 교체해 가며 쓸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atoptex
작성일 2023-03-21 11:09:36
평점
소중한 사진과 리뷰 감사드립니다.^^
받아보신 상품에 만족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만족스러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